한화갤러리아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오는 23일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첫 번째 매장을 연다.

벤슨 출시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 총괄 부사장이 관여했다.


19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에 따르면 벤슨의 첫 번째 매장 '벤슨 크리머리 서울'은 전용면적 795㎡(약 241평) 3개층으로 총 142석 규모다.

바로 옆에 한화의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매장이 있는 데다 한화갤러리아 인근이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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