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세라젬 대표,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세라젬은 이경수 대표가 2025년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민간 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통해 국가와 산업 전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조직과 개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이 대표를 비롯해 류재철 LG전자 사장, 이광석 중앙고속 대표, 김근호 리코 대표가 민간 CEO 부문을 수상했다.

세라젬은 1998년 창립 이래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 25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힌 것을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16일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춘계학술대회에서 ‘홈 헬스케어 가전 세라젬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도 진행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오른쪽)가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민간 CEO 부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세라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