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애플망고 디저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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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빙수. 가격 13만원 |
시그니엘 서울이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애플망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망고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 시즌에 준비한 시그니처 망고 빙수는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달콤한 눈꽃 플레이크 위에 애플망고를 큼직하게 썰어 올렸다.
금가루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상큼하게 퍼지는 망고 퓨레와 톡톡 터지는 망고 펄이 풍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사이드로 제공되는 망고 셔벗과 팥 앙금을 곁들이면 개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전년과 동일한 13만 원이다.
시그니처 망고 케이크는 동글동글하게 파낸 생과육 망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풍부한 과즙의 애플망고에 프랑스 고급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더해져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케이크 가격은 12만 원이다.
시그니엘 서울은 이 외에도 애플망고를 활용한 쇼트케이크, 망고와 코코넛 퓨레, 패션후르츠 크림으로 맛을 낸 무스케이크, 고소한 피칸 스프레드를 넣은 망고 케이크 등 다양한 망고 쁘띠 디저트도 준비했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 시내의 화려한 전경을 감상하며 애플망고 디저트와 달콤한 휴식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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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케이크. 가격 1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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