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새 교황에 최초 미국인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즉위명은 레오 14세

2025년 5월 8일, 미국 출신의 로버트 F.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새로 선출된 교황 레오 14세로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 출신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사진·즉위명 레오 14세)
새로 선출된 교황 레오 14세인 미국 출신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우르비 에트 오르비(도시와 세계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May 8, 2025. [사진 = REUTERS 연합뉴스]

2025년 5월 8일 목요일, 바티칸에서 진행된 콘클라베에서 로버트 F.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며 ‘레오 14세’라는 이름을 선택한 뒤, 추기경들이 그를 따르고 있다.

[사진 = AP 연합뉴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비밀 콘클라베를 통해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는 흰 연기가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피어오르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 AFP 연합뉴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낸 새 교황 레오 14세를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May 8, 2025. [사진 = AP 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