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지난 7일 인천치즈스쿨에서 '서울맹학교' 아이들과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랜드 이어 세 번째 봄 소풍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하나자산운용 임직원도 함께 참여해 하나금융그룹 컬래버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36명의 서울맹학교 학생과 하나증권·자산운용 임직원들이 1대1로 멘토·멘티 짝을 지어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다.
[나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