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하자마자 난리났다…하루만에 글로벌 2위 차지한 이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2’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7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는 하루 만에 708점을 기록하며 TV쇼 부문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1위로 진입했으며, 남미와 동남아시아, 중동의 여러 국가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은 박지훈과 대립하는 나백진 역의 배나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훈은 다양한 감정을 눈빛 하나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배나라는 처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강렬한 아우라로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약한영웅 Class 2’는 더 이상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력적인 빌런으로 활약하는 배나라의 연기가 돋보인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