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49개 단지에서 총 6천174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모집 규모는 수도권 1천521가구, 비수도권 4천653가구이입니다.
행복주택은 시세 대비 80% 이하 임대료로 공급되며,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최장 20년까지 거주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2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는 전체의 30% 범위 내에서 우선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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