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21일부터 청약 접수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조감도 [사진 = 대광건영]
대광건영이 오는 21일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8일 대광건영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84㎡ 642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이용거리에서 신설될 예정이다.

인접한 평화로, 회천중앙로도 가깝다.

여기에 양주~수원역, 상록수역 구간 85.9km를 잇는 GTX-C 노선까지 덕정역에서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앞으로 초등학교가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 내 은행, 병원 등을 비롯해 이마트 양주점, 경찰서, 소방서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는 ‘국민 평형’ 이라고 불리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공급됐다.

4베이(일부), 광폭주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대광건영 분양 관계자는 “이 사업장은 지난 11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포함 3일간 1만1000여 명이 몰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역세권 입지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 분양가 책정 등 호평이 잇따른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