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도날드가 다음달 25일 걷기 기부 행사 '맥도날드 해피워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맥도날드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행사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다.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해 처음 이 행사를 열었다.

당시 티켓이 18분 만에 매진됐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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