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1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를 포함한 인공지능(AI) 분야 9곳 기업과 AI 프로젝트 협업을 위한 'AI 얼라이언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AI 얼라이언스 체결식에는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아이비엠, 딜로이트컨설팅, 스튜디오레논,
아이티센인포유, 에스투더블유, 디에이치엑스, 맥케이, 노션 등 AI 기업 9곳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노션은 이번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AI전환(AX) 기반을 마련해 창의적이며 효율적인 AX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번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작은 성공 경험을 현실화하고, 공동 개발한 AI 서비스를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
이노션은 앞으로도 클라이언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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