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락앤락 그린메이트 플로깅 [사진출처=락앤락]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4기가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메이트 24기는 대학생들이 직접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락앤락이 조성한 서울숲 도시락 정원 인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플로깅을 진행하면서 쓰레기 정화 전후 모습을 담은 ‘플로깅 지도’도 제작했다.
쓰레기가 많은 구역을 직접 선정해 청소한 뒤 ‘Before & After’ 사진을 촬영, 지도에 기록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그린메이트 24기는 ‘플로깅 지도’를 SNS를 통해 공유하고 일회용품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의 민낯과 플로깅을 통해 개선된 모습 전후를 직접 보여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