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관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제일건설


13일 부동산 전문 조사연구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4~18일 전국 7곳에서 총 2540가구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모처럼 수도권 물량이 다수를 차지한다.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1호선 양주역 초역세권 입지에 있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전용면적 70~101㎡, 총 702가구 규모다.


남양주시에서는 평내동 일대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4~173㎡, 총 548가구 규모다.


용인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호재가 있는 처인구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705 일대에 건설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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