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 개최

‘세븐나이츠 리버스’ 프리뷰 데이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리뷰 데이’는 출시 전 이용자들에게 신작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넷마블 사옥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이날 행사에는 스페셜 게스트 비비 초청과 함께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4월 16일 자정 전까지 ‘프리뷰 데이’ 특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17일 개별 안내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에서 ‘추억 길드 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작에서 소환하고 싶은 추억의 길드를 게시글, 댓글로 작성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프리뷰 데이’ 초청권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고 최근 트렌드에 맞게 게임성을 개선 및 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 시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을 선물한다.


지난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인 원작 ‘세븐나이츠’는 500여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앞세워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