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7일 미국 내 자회사 캔버스월드와이드(캔버스)가 글로벌 광고·마케팅 전문지 '캠페인 US'에서 심사하는 '2025 올해의 미디어 에이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캔버스가 출범한 지 10년 만에 미국 미디어 에이전시 1위에 올랐다는 평가다.


캔버스는 데이터 기반 전략, 혁신적 미디어 솔루션 제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미디어 에이전시'로 선정됐다.

특히 클라이언트 맞춤형 전략을 통해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노션은 미디어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캔버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한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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