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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셀렉트 수피마 티셔츠. 세븐일레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9일부터 뉴리테일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인 '패션 자체브랜드(PB)' 세븐콜렉트팀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패션 PB로 처음 출시하는 상품은 '세븐셀렉트 수피마 티셔츠' 2종이다.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수피마'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원사를 추가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9900원이다.
두 가지 사이즈(L·XL)가 있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다.
세븐일레븐은 "누구나 호불호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중 '세븐셀렉트 컬러팝 삭스' 8종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제품 분야로 '패션·뷰티'를 점찍고, 지난해 10월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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