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인 지난달 1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럽연합(EU)은 4일(현지시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에 대해 “EU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적 절차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는 윤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한 EU의 첫 공식 입장이다.


EU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보낸 서면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라는 공통의 이익과 공유된 가치에 기반한 대한민국과의 긴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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