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부가 OLED 디스플레이의 발광을 개선하는 비발광소재 '필러(고굴절 충전재)'를 직접 생산한다.
향후 신규 비발광소재인 '저유전율소재'도 양산해 OLED용 소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4일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3월부터 OLED용 비발광소재인 '필러'를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OLED용 발광소재는 적색·녹색·청색처럼 색을 표현하는 데 활용되는 소재를 뜻하고, 비발광소재는 발광소재를 돕는 소재들을 칭한다.
[한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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