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엑스포 관람부터 교토 역사 탐방까지… 매경-하나투어 해외 연수

6월 29일 출발, 선착순 20명 모집… 엑스포 전문가이드 동반 및 교토 역사문화 탐방 포함

교토 대표 관광지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사진 제공 = 하나투어재팬]
매일경제가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방문을 중심으로 한 한국 기업인 연수단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엑스포 전문가이드의 해설을 통해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며, 일본 경제 동향과 비즈니스 트렌드를 분석하는 특별 강연과 교토 역사문화 탐방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오사카 유메시마(꿈섬)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한다.

한국을 포함해 158개 국가·지역과 9개 국제기구가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기술과 다양한 국가의 비전이 공유되며, 참가자들은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교토의 오랜 정취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일본 전통 가옥 거리 산넨자카·니넨자카 [사진 제공 = 하나투어재팬]
엑스포 방문 이후 연수단은 일본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교토로 이동해 주요 명소를 탐방한다.

주요 탐방지로는 교토를 대표하는 사찰인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일본 전통 가옥 거리인 산넨자카·니넨자카, 오다 노부나가가 최후를 맞이한 혼노지, 도쿠가와 쇼군 가문의 권력을 상징하는 니조성, 전통 정취가 보존된 하나미코지 기온거리 등이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엑스포 관람을 넘어, 일본 경제 및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통찰을 얻고, 교토에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국내에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시찰단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연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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