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구글 매출 1위 수성…장기 흥행 청신호

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 만에 양대마켓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상단을 일주일 넘게 수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출시 전부터 적극적인 소통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덕으로 풀이됩니다.

장르 특성상 기존 게임에 대한 이용자 충성도가 높아 신작 흥행이 쉽지 않은 국내 MMORPG 시장에서 'RF 온라인 넥스트'가 장기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넷마블은 지난해 '레이븐2' 등 MMORPG 2종을 출시하며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신작에 적극 활용 중입니다.

이용자 소통을 목적으로 신작 출시 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실시해 최대 동시 시청자 수 2만3천345명을 기록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이용자들의 문의를 바탕으로 이용자 소통 콘텐츠 'RF 진실게임'을 기획하기도 했는데,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등이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정식 출시 직후에는 세세한 오류 하나까지도 신속하게 보완하고자 이용자들의 제보 등을 바탕으로 공지, 패치 등을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 이용자 불편함을 줄이며 오픈 초기 이탈하는 이용자들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흥행은 MMO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콘텐츠가 기본적으로 주요한 요인이지만, 최근 출시한 경쟁작들의 다소 아쉬운 운영과 대비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신작을 자주 선보이는 넷마블의 서비스 노하우가 'RF 온라인 넥스트'의 장기 흥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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