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홈플러스가 임대 매장의 임대주들과 다음 달 임대료 조정 협의에 나섭니다.
오늘(2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대형마트 126개 중에서 임대 점포는 절반이 넘는 68개로 집계됐습니다.
그동안 홈플러스는 매장 임대주에게 연간 두 차례 또는 세 차례에 걸쳐 임대료를 지급했는데, 지난 4일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임대료 지급은 정지된 상태입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다음 달 초 임대주들과 만나 홈플러스 재정 상태를 설명하고 조정 협의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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