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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임직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춘수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가 임직원들과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 출처 = NH농협손보] |
NH농협손해보험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임직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농협이 추진 중인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이달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본사 임직원이 대상이며 약 200명이 구독 중이다.
주먹밥·김밥 등 간편식을 사무실에서 수령할 수 있어 호응이 크다.
또 NH농협손해보험은 구내식당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함께 운영해 아침밥 먹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출근 준비로 바쁜 시간을 대신해 아침밥 구독서비스를 준비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농가 위기극복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MOU)을 하고 92개 유관기관과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협약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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