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BNK금융그룹 정기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경남은행을 올해 은행권 첫 정기 검사 대상으로 정하고 이날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금감원은 작년 BNK금융 정기 검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등 사고 탓에 검사 일정을 미뤘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검사에서 BNK금융그룹의 내부통제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남은행에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자금을 관리하던 직원이 3천억 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고가 적발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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