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협력사 이탈로 영업 중단 위기를 맞았지만, 일부 업체의 납품 재개로 일단 고비를 넘겼습니다.
오늘(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어제(6일) 3천억 원의 가용 현금을 투입해 상거래 채권 지급을 재개한 뒤 협력사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오늘 오후부터 납품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으며, CJ제일제당과 농심은 회생절차 신청 이후에도 납품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른 협력사들은 홈플러스의 자금 집행이 안정적으로 이어질지 주시하며 납품 재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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