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양념·후라이드치킨 출시…"창립 이래 첫 선"

교촌치킨이 신메뉴 '교촌양념치킨'과 '교촌후라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교촌양념치킨은 창립 이래 교촌이 첫 선보이는 제품 군으로,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교촌후라이드는 특제 튀김 반죽을 사용해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후라이드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은 후라이드의 바삭함과 양념의 감칠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교촌은 이번 제품군 확장을 통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기존 메뉴와의 시너지를 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교촌만의 특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린 '후라이드싱글윙(6P)'과 '교촌후라이드윙(16P)' 2종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또한 '교촌(간장)싱글윙', '레드싱글윙', '허니싱글윙'에 이어 '후라이드싱글윙'까지 선보이며 싱글시리즈 선택지를 넓혔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교촌양념치킨'은 교촌이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교촌의 소스 노하우가 담겨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촌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