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가 오늘(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양인집 후보자와 전묘상 후보자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신규 추천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양인집 신임 사외이사 후보의 추천 사유와 관련해 "후보자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인공지능 기반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ICT 품질 검증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를 오랜 기간 이끌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디지털 사업과 ICT 기술에 대한 전문적 이해도를 갖고 있으며 손해보험사와 국내 대기업의 해외사업총괄사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묘상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지 회계법인에서 은행·증권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회사 감사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했으며 일본정책투자은행의 회계자문역으로 파견되는 등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회계/재무 전문가"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내부통제에 대한 이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금융회사 대상 회계 감사와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내부통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23년에 도입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 인선자문단'이 이번 후보 추천 과정에도 참여함으로써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재임 기간 동안 감사위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곽수근·배훈·윤재원 사외이사 후보자를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했으며, 감사위원회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용국 후보자도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해 감사위원회 인원을 3명에서 4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늘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비상임이사·감사위원 후보들은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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