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무차입 공매도)를 벌인 금융회사들에 2년간 600억원대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불법 공매도 과징금 부과 현황'에 따르면 불법 공매도에 첫 과징금 조치가 내려진 202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58곳에 총 635억6천27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올해 1~2월 조치 대상자들의 부과 금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향후 부과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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