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오늘(20일) 수출지역담당관 회의를 열고 지역별 수출 여건과 리스크를 점검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1월 설 연휴로 조업 일수가 줄어든 데다, 중국·베트남 등 주요 교역국의 연휴가 겹쳐 이번 달 수출은 일시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정부는 민관 원팀으로 기민한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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