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 LPR을 3개월 연속 동결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늘(20일)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를 3.6%로,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를 3.1%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5년물 LPR과 1년물 LPR을 각각 인하한 뒤 지금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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