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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28일 창원 성산구 한화엔진 본사에서 열린 제막식 기념 촬영[사진 출처=한화엔진] |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한화엔진이 장 초반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한화엔진은 전 거래일 보다 2260원(11.72%)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30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찍기도 했다.
한화엔진은 전날(7일) 6292억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매출액 대비 73.6%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8년 11월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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