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들이 잇달아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나섰습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기준 12%인 자기자본이익률, ROE를 2030년까지 15%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LG화학은 ROE를 2028년부터 10% 이상 높이고, 현금흐름 플러스와 ROE 10% 이상 시 배당 성향을 30% 확대하는 안도 검토합니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은 2028년 매출을 지난해 대비 2배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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