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수신 잔액이 2년 8개월 만에 100조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상호저축은행 수신 잔액은 약 99조9천억으로, 전월보다 0.97% 줄었습니다.
저축은행 수신은 지난 3월을 기점으로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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