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기대감에 현지시간 12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 현물 가격은 동부표준시 오후 2시10분 기준 1온스당 2천554.0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5% 오른 2천580.6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 연준이 17~18일 FOMC에서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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