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국제금융기구와의 협력이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방향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13일) 오전 '국제금융기구 현안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는 내년 초 각 기구와의 연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각 기구와 협의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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