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넓게·깊게'…토스증권, WTS 마케팅 캠페인 진행

토스증권이 웹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 '토스증권 PC'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토스증권이 온·오프라인 통틀어 처음 시도하는 캠페인으로, '누구나 주식투자를 쉽게 보는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쉽게·넓게·깊게' 세가지 키워드를 내세운 토스증권은 WTS를 통해 어려운 투자 정보를 '쉽게', 스마트폰과 PC 간 연동을 통해 거래 경험을 '넓게', 종목 정보를 보다 '깊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케팅 캠페인은 유튜브, 티빙 등의 온라인 매체와 강남, 여의도, 판교 등 오피스 지역의 옥외 전광판 등에서 집행됩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광고 영상은 공개 후 150만 뷰 이상(9월 11일 기준)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토스증권 PC를 통해 고객들이 투자정보를 더 쉽게, 넓게, 깊게 보며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