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을 맞아 소비자 10명 중 7명이 선물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73.5%는 '추석 선물을 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2021년과 비교해 6.5%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선물 예산은 5만∼10만원이 34.2%로 가장 많았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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