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워싱턴DC에 북미사업센터를 열고 미국 원전 업계와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원자력 산업계 인사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사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향후 북미사업센터가 양국의 상호 이익과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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