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사장(왼쪽 첫 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10일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에 지원 물품을 채워 포장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 기간 사랑의 꾸러미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명절 꾸러미 나눔 활동은 이웃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 추석연휴 기간동안 식사 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조손가정의 어르신들과 아동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승우 사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꾸러미는 국, 반찬 등 즉석식품과 약과, 강정 등 명절간식으로 채워져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지역 농가의 농산물 구매촉진을 위해 명절 꾸러미 외에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사과세트로 구입했다.


이승우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제작한 꾸러미가 조손가정의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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