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며 그림 쇼핑” 현대百 천호점에 ‘갤러리카페’ 오픈

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에 예술과 카페를 접목한 ‘아트앤에디션 갤러리카페(Gallery & Cafe)’가 오는 13일 문을 연다.


‘아트앤에디션’은 ‘예술로 완성하는 가치 있는 일상’을 모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구입하고 소장할 수 있는 에디션 판화 전문 갤러리다.

원화를 재현하는 특허기법으로 김환기, 박서보, 김종학, 유영국, 장욱진, 쩡판쯔, 데이비드걸스타인, 에바알머슨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판화작업을 한 바 있다.


아트앤에디션 갤러리카페에선 분기마다 다양한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픈 기념 전시 ‘Density of art’는 대한민국 거장 판화전으로 국내 유명 작가들과 함께 작업한 아트앤에디션의 밀도 높은 판화를 선 보인다.


아트앤에디션 갤러리카페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 방문 후 최초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에디션 판화 5% 할인을 진행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에디션판화, 원화 작품 구매 고객에게는 아트앤에디션에서 함께 운영하는‘Aat.market(앳마켓)’ 아메리카노 한 잔을 제공한다.

매장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현장에서 픽업 가능하며, 다른 액자를 원한다면 주문제작을 통해 배송이 가능하다.


아트앤에디션 관계자는 “판화 보관함에는 수백여종의 다양한 작품을 보관하고 있어 어느 갤러리 어느 매장보다 다양한 실물 작품을 직접 보고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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