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우리 경제에 대해 10개월째 내수가 부진하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오늘(9일) KDI는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기조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선이 제약되는 모습"이라는 판단입니다.
KDI의 내수 둔화·부진 진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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