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금액이 지난해 한 해 거래총액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0만1천395건, 거래액은 139조3천4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량은 지난해 한 해 거래량을 이미 넘어섰고, 거래액은 지난해 한 해 거래총액의 9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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