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오늘(5일)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은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 이후의 경제구조 변화와 분류체계 개정 내용 등을 반영해 지역소득 통계를 2020년 기준으로 개편했습니다.
개편 결과 2022년 서울의 1인당 지역총소득은 6천378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2022년 전국 1인당 개인소득은 2천497만 원이었고, 서울은 2천819만 원으로 1인당 개인소득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