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및 외국인 투자기업 통합 간담회'를 열고 한국에서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달 한국 정부가 발표한 '통상정책 로드맵'을 설명하면서, 외국인 투자 기업에 매력적인 무역·투자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고충 처리, 행정·주거 환경 지원 서비스 등 제도 개선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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