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캠핑에서 즐겨먹는 BBQ를 테마로 한 이번 신제품은 미국 정통 바비큐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신제품 BBQ시리즈 2종은 '스모키 클래식 BBQ 버거 (10,500원)'과 'BBQ 베이컨 치즈 프라이 (5,900원)'입니다.
이와 함께 캠핑에서 즐겨먹는 디저트로 알려진 스모어 쿠키에서 영감을 받은 쉐이크 메뉴인 '스모어 쉐이크 (7,800원)'도 출시합니다.
신제품 BBQ시리즈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쉐이크쉑은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협업 상품과 이벤트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대표 아이템인 티탄 컵 2종과 식기 세트에 특별한 디자인을 더한 협업 상품과 캠핑 소품을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협업 파트너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에 브랜드 테마존을 조성하고 고객초청 피크닉 이벤트인 'Shack Camp(쉑 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BBQ 시리즈는 스모키한 바비큐 향을 더해 미국의 클래식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신메뉴"라며 "시원한 가을 시즌 캠핑을 테마로 한 쉐이크쉑의 한정 신메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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