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9~10월 임박편 ’아무 특가’ 실시
국제선 18개 노선 항공 운임 8400원부터
여정 변경 수수료 무제한 면제·내년 3월까지 연장

이제 하다하다 아무렇게나 떠나도 좋은 가격이란 이름의 항공권마저 탄생했다.


사진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당장 떠나도 부담 없는 특가 프로모션을 ’아무 특가’라 명명하고 4일부터 예매에 들어간다.

’아무 특가’는 국제선 항공 운임을 8400원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으로 아무렇게나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일 오전 10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한다.


사진 = 이스타항공
탑승 기간이 이달 5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일본 5만800원, 대만 4만9800원, △중국 4만5800원, △동남아 6만42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이 10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는 △일본 6만1400원, △동남아 8만58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여정 변경 시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내년 3월 29일까지로 기간 연장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은 출발 14일 전까지 여정을 몇 번이고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