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8월 서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40.66대 1로 집계됐습니다.
청약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의 분양 시장 열기가 그만큼 뜨거운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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