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조세'로 꼽히는 부담금이 내년에 23조 원 걷혀 5년 만에 감소하는 것으로 계획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년도 부담금운용종합계획서'에 따르면 내년 계획된 부담금 징수 규모는 23조1천886억 원으로, 올해 계획분보다 5.8% 감소했습니다.
계획대로 걷힌다면 부담금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전년보다 징수 규모가 줄어들게 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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