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에 따라 다음해 초까지 9개 지역에 물류시설을 건립, 운영할 예정이라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로 인해 지역 직고용 인력이 1만여 명 늘어날 경우, 비서울 지역 고용인원은 6만 5천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전체 직고용 인력은 8만여 명으로 늘고 이 가운데 비서울 지역의 근무자 비중은 81%에 이르게 될 전망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