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오늘(2일)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요원 8천여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요원들은 전국의 거처들을 직접 방문해 거처와 가구의 특성을 조사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에서 전국의 옥탑과 반지하 현황을 모두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해당 조사는 오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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