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업종별 신입 채용계획에서 '자동차·부품' 업종이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높은 채용 확정률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인크루트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업종별 신입 채용계획'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업종의 하반기 신입 채용계획 확정률은 62.5%로 전년보다 4.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체 업종 중 가장 큰 상승 폭으로, 상반기 업계 호실적에 힘입어 채용이 활발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