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여행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4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45만9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대만, 미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달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5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6.2% 증가하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1.8배에 육박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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